북해도 두루미와흰꼬리수리 먹이 쟁탈전 한판승부..
흰꼬리수리의 굴욕..이번에는 절대 못참아 두루미의 발길질이 시작되었습니다..
걷어차이는 천하의 용맹스런 흰꼬리 수리의 굴욕의 순간입니다..
분에 못참아 하늘에 대고 소리을 질러대는 그이름 흰꼬리수리 옆에있는 새끼가
어미가 소리을 질러데니 물끄러미 처다보고있습니다..먹고 산다는게 이렇케 힘들어서.....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법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죽은 생선이라도 한토막 찾이해야 하는 절박한상황...
공중에서 계속 선회을 하고 기회을 노리는데..
급한나머지 발로 낚아채지못하고 입으로 한입물고 날아오르는 굴욕의 흰꼬리수리...
오늘은 천하의 용맹스러움도 구겨진 흰꼬리수리 굴욕의 날이였습니다..ㅎㅎㅎㅎㅎㅎ
스릴만전 북해도 쿠시로..언제 또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