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춥던날 새해 소망을 담기위해 정초 초닷새날 태백천제단을 찾았다
서울에서 밤12시에출발 정막강산 4시에 태백에도착 어둠속에서 산행을 시작
5시반에 태백산정산에 도달하니 아직 여명은 앞으로 두시간을 기다려야하는 험난한시간
앞을 가늠하기 힘든 북풍한설이 온몸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모진 바람 추위사투와 기다람끝에 태백의 여명은 밝가 오고있어다
장엄하고도 힘찬 태백의 일출은 얼어붙은 온몸을따뜻한 품으로 감싸주는 느낌에 사로잡힌다..
온세상이밝아오고살아천년 죽어천년 생명을 유지한다는 주목에아침의 여명이
아름다운 조명되여 환하게 비춰주고있는태백의 아침 ..여기는 태백산정상..현지촬영
힘들고 험난한 여정을 같이 해주신 부천에 새아침 전창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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