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탑은 중국서안 자은사내에 자리잡고 있는데 당나라 때 현장법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불탑으로써.
648년 당대 황제 고종이어려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만든 절로 현재의 모습은 청대에 재건축한 것이다.
대안탑은 7층의 누각식전탑으로 총 높이가 64m에 기반부 둘레는 25미터로
현장법사가 인도로 가던 중 길을 잃었을 때 ‘기러기’가 날아와 길을 인도해
주었다고해서 기러기"안(雁)"자를 써서 사찰명을
지었다고한다......
중국 탐조시 서안 현지로부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