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동식물

매번식 전격공개

이환곤 2012. 5. 5. 07:14

5월의 가정의달에 즈음하여 매부부의 자식 사랑을 전격적으로 공개합니다..

늘찾아주시고 성원해주신 울님들 감사드리면서 님들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염원합니다..

어느곳보다 빨리 찾아왔던 지난주 남녁의 해안가 봄....

매부부가 천리길 낭떨어지 절벽에 둥지을 틀어 새생명을 잉태하고

해안가 모진 비바람속에서도 정성을다하여어린 아가들을 키워네고 있는

신비스럽고도 경의로운 현장입니다.....

오늘도 저에홈에 머무시는동안 고운시간되세요..






오랜기다림끝에 아빠 매가 사냥해온 먹이를 둥지을 지키고있던 엄마 매가 반가운 맘으로

받아물고 둥지로 들어오는 경의적인모습...

속살은 아가들 먹이고 뼈다귀 다리 같은것은 어미가 먹는 어미들의 눈물겨운 자기 희생이라 할수 있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