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봄마중
이환곤
2012. 2. 18. 19:03
소한대한 입춘까지 지났건만 이놈의 엄동설한은 언제나 끝나려나... 어제 오늘 주말인데도 몹시 춥다
블러그도 맨날 얼어붙은 겨울에 관한 사진만 올리다보니 내자신이 싫증나네요..
분위기 전환하는 뜻에서 작년 따뜻한 봄날 양지골에서 봄볓에 부비부비하고 있는 인석들
한장 올려봅니다..
기다리다 지친 봄마중에 어서 고운님 만나는 따뜻한 봄날을 맞이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내일이 설한이가고 봄비가 온다는 우수라네요..
어서 봄비에 대지에 새싹돋고 새~우는 그런날이길 소망합니다..
늘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