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겨운 매의 자식사랑
여기 눈물겨운 매의 자식사랑이 있습니다..지지난주 남녁의 해안가 천길 낭떨어지 절벽에 둥지를 틀고 새끼을 부화한 매부부가 바람불고 새찬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던날.... 어린 새끼을 보호하기위해 서로에몸을 맞대어 새끼을 보호하고있는 눈물겨운 자식사랑의 장입니다.. 비야~ 그만 내려라...는 어미의 절규가 바닷가 절벽에 메아리 되어 들려옵니다..힘든 현상황에 서로을 의지하며 위로하고있는 매부부의끔찍한 사랑에.. 그저 애잔한맘으로 바라만 볼수밖에없는현실에자연의 무정함을 느낍니다.... 촬영기종 니콘D800E
새와 동식물
2012. 5. 11. 11:14